안녕하세요! 시니어 여러분의 든든한 정보 이웃, 미카입니다. 😊
만 나이로 65세가 넘으니 정말 온몸이 안 아픈데가 없네요. 그래도 수년째 이어온 헬스로 근육도 좀 챙기고 해서 몸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노년 들어 일을 하다보니 노동이라 그런가 여기 저기 신호가 하루가 다르게 찿아 오고 있어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인 정신 건강에 안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몸 아픈것은 고쳐가면서 사용하는 거라고 의사 선생님도 말씀 하시더라구요.
정신건강을 먼저 챙기냐? 육체건강을 먼저 챙기냐? 두가지 기로에 서 있는 저 입니다.
그런데..........
우리 나이가 되면 제일 무서운 게 뭔가요? 맞아요, 바로 '병원비'입니다.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것도 서러운데, 병원비 폭탄 맞을까 봐 아파도 꾹 참고 병원에 안 가시는 친구들을 보면 제 마음이 다 찢어집니다.
"내 돈 내고 치료받으려니 자식들 눈치 보이고, 내 노후 자금 까먹는 것 같아 무섭다" 하시죠? 하지만 여러분, 만 65세가 넘으면 나라에서 우리 건강을 위해 지원해 주는 혜택이 생각보다 정말 많답니다. 몰라서 내 돈 다 내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오늘은 저 미카가 우리 시니어들의 노후 파산을 막아줄 알짜배기 '의료 복지 혜택'을 조목조목 짚어드릴게요.
1. 씹는 즐거움을 되찾으세요! (치과 진료 지원)
나이 들면 가장 먼저 신호가 오는 곳이 바로 치아입니다. 임플란트 비싸서 망설이셨죠? 이제 걱정 덜으셔도 됩니다.
1) 평생 2개, 임플란트 본인 부담금 30%
만 65세 이상이라면 임플란트를 평생 2개까지, 전체 비용의 딱 30%만 내고 시술받으실 수 있어요. 단,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있는 '부분 무치악' 상태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치과에 가셔서 꼭 "65세 건강보험 임플란트 하러 왔어요!"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저는 1여년전 치아 상태가 아주 안좋아서 위 아래 어금니의 대부분을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어요. 치료하는 숫자가 많아서 치료기간만 2년 걸렸는데 한꺼번에 치료하려니 정말 힘이 들었어요. 지금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지만 워낙 치아 상태과 잇몸 상태가 안좋은지라 언제 또 임플란트를 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네요.
치료를 하게되면 이번엔 혜택을 받으려고 합니다.
2) 7년마다 돌아오는 틀니 혜택
틀니 역시 본인 부담금 30%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전 틀니, 부분 틀니 모두 해당하고요. 틀니는 쓰다 보면 헐거워지고 닳잖아요? 이 혜택은 7년마다 한 번씩 다시 받을 수 있으니 낡은 틀니 참지 마시고 꼭 새로 맞추시길 바라요.
2. 침침한 눈, 밝은 세상 다시 보기 (안과 수술 지원)
"요즘 눈에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백내장, 녹내장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1) 백내장, 녹내장 수술비 실비 지원
나라에서는 어르신들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안검진과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에 맞으신다면, 수술 비용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받으실 수 있어요. 보건소에 가셔서 안과 수술비 지원 대상이 되는지 꼭 한번 물어보세요!
저도 10여년전에 백내장 수술을 오른쪽만 했는데 65세가 넘으니 조금씩 시야가 침침해져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고 안해주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백내장이 무르익어야 수술이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술하게 되면 저도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3. 튼튼한 두 다리로 걷는 기쁨 (무릎 인공관절 수술)
무릎 연골이 다 닳아서 걸을 때마다 뼈가 부딪히는 고통,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수술비가 수백만 원이라 참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1) 한쪽 무릎당 최대 120만 원 지원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시니어분들을 위해 나라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한쪽 무릎당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양쪽 무릎을 다 하시면 240만 원까지 지원받는 셈이죠. 관할 보건소에 가셔서 신청서를 내시면 꼼꼼하게 안내해 줍니다.
4. 깜빡깜빡 건망증? 치매, 국가가 함께 책임집니다
요즘 제가 제일 신경 쓰는 게 바로 치매 예방이에요.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생명입니다.
1) 조기 검진과 약제비 지원 혜택
동네마다 있는 '치매안심센터'에 가시면 만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치매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혹시라도 치매 판정을 받으신다면,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매월 일정액의 치매 치료 약제비를 나라에서 지원해 주니,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국가가 주는 의료 혜택은 아파서 서러운 노년을 막아주는 가장 든든한 보호막입니다. 아끼지 말고 당당하게 누리세요!
여러분, 병원 가는 거 무서워하지 마시고 오늘 당장 미카가 알려드린 혜택들 꼼꼼히 챙겨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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